오랜만에 넷플릭스에서 아주 좋은 영화를 봤습니다. 엄청 유명한 영화죠 미루고 미루다 생각난김에 본 영화 였는데.. 영화가 끝나고도 한동안 멍하게 되더라구요 여운도 깊게 남고 2008년에 개봉된 오래된 영화지만 보시면 후회없을 영화기도 해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전쟁, 드라마, 스릴러 국가- 영국, 미국 감독 -마크허만 주연 -에이사 버터필드(브루노) -잭 스캔론 (슈무엘) 2차 대전을 배경으로 군인의 아들이였던 브루노가 아빠의 전근으로 독일에서 폴란드로 이사를 가게 되는데 그의 아빠는 그냥 군인이 아닌 나치의 최고 엘리트장교중 한명 브루노는 자기방 창문에서 보이는 농장에 줄무늬를 입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그중 어린아이들도 보였으니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