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슬픈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판금도색후기 이 말인즉, 사고가 났다는 거죠!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말이죠 너무 슬퍼 그 흔한 혼박도, 사고도 없이 무사하게 잘 지냈던 2년 차 초보운자 그런데... 휴가 중에 돌길에서 후진을 하던 중 "드르르르륵" 응? 무슨 소리지? 긁혔나? 후방 카메라에도 긁힐만한 건 하나도 없고 내려서 두 번 확인을 했는데 긁힌 부분이 안보였습니다 다시 앞으로 전진 "드르르륵" 다시 뒤로 후진 "드르르르륵" 결국엔 앞으로 빼서 차를 다시 확인하는데 운전석 사이트 스커트 부분에 긁힌 자국이 살짝 보였어요 에이 살짝 긁혔네 대충 붓펜 칠하고 타야겠다 싶었는데 차량 밑을 보는 순간... ????????????????????? 아................ 맙소사 플라스틱일 거야 플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