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긴급상황 발생시 대처법은?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 확진자는

벌써 13,000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럴땐

연휴기간 집에서 

머물었음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겠죠?

 

오늘은

고속도로에서 긴급상황 발생시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상등켜기& 갓길주차

자동차의 고장이나 사고가 발생시

비상등을 켜야합니다.

다른 운전자에게 내차의 상태

긴급상황등을 알려야 합니다.

 

비상등을 켠채로

신속하게 갓길로 이동하고

이동후 차량내에

사람이 남아있을경우 

위험할수있으니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 하차후

가드레일 밖이나 안전지대로

이동해야합니다.

 

 

안전삼각대 설치

갓길에 정차후

안전 삼각대를 설치해야합니다.

 

차량 정차지점에서

후방으로 100~150m정도 떨어진

곳에 설치하는게 적절해요.

 

 

 

신고전화

안전하게 대피후

신고을 해야합니다.

보통 경찰서나 소방서에

연락후 상황설명과

현재위치를 설명하고난뒤

기다리시면 됩니다.

 

또 한국 도로공사에서

무료긴급견인 서비스를 운영해요

1588-2504

*사고는 언제 일어날지 모르니 

보험사와 도로공사 전화번호는

항상 저장해놓고 다니세요.

 

 

고속도로 사고시 사설렉카차 피해보지 않기

 

사고가 나면 어디선가 나타나

정신없는 틈을 타서

견인후 예상치못한 

금액일 청구하는 일부

못된 업체들이 있습니다.

 

그럴 경우를 대비

미리 알아보도록하죠.

 

 

 

우선 보험사나 도로공사에 연락후

사설업체가 접근시

단호하게 얘기해야합니다.

보험사를 불렀으니 내 차에 손을대지말라고

 

교통흐름에 방해가 되니

빨리 해결하자고 재촉하더라도

주변에 삼각대를 세워두고

기다리셔야합니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반강제로 차를 견인하려한다면

핸드폰으로 영상을 찍어두고

견인차량의 번호를 적어두세요.

 

사설렉카차업체는

견인전 반드시

운전자에게 구난동의서를

받아야합니다.

안그러면 불법이니

이점도 꼭 확인하세요

 

 

고속도로의 경우

속도가 빠르기때문에 사고가 난다면

인명피해로 이어집니다.

그러니 꼭 숙지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