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혐오하는일중 하나는 음주운전입니다. 본인은 물론, 다른사람인생까지 송두리째 빼앗을수 있는 세상에서 제일 한심한짓이기도 하죠. "잠깐인데 뭘" "이정도면 술취한것도 아니야" "코앞인데 대리비 아까워" 등등 안일한 생각이 비극을 불러오죠 하지만 올해, 음주운전 절대 안됩니다! 음주운전사고 자기부담금이 대폭 상향됩니다. 음주운전,무면허사고,뺑소니사고 자기부담금이 최대 1500만원이였죠 하지만 올해부터 의무보험기준 최대 1억 7천만원으로 대폭 상향됐습니다. 마약·약물 운전자의 사고의 경우 최대 1억 5,000만 원까지 부과 현재 의무보험에서 지급되는 사망후유장애나 부상 보험금, 대물배상 금 등을 앞으로는 전액 운전자가 부담하도록 했습니다. 형사합의금, 벌금등 특약상품을 통한 보험처리도 불가합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