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검단산역이 지하철로 개통된후 인기가 부쩍 많아졌다는 검단산을 다녀왔습니다. 아차산, 남한산성을 가본게 다인 저는 등산 왕 초보이기도 하죠. 잘 올라갈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너무 좋았던지라 벌써 두번이나 다녀왔답니다. 우선 교통편은 지하철 검단산역 또는 자차이동이 있는데 저는 자차이동하였습니다. 주차는 현충탑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은 하루종일 주차해도 2000원으로 아주 저렴합니다. 등산로는 난이도가 높은 유길준묘 방향과 난이도가 낮은 현충탑방향쪽이 있는데 주차시 유길준묘 방향은 주차장 초입에 위치 현충탑방향은 길따라 쭉 올라가 끝쪽이니 본인이 올라갈 방향에 따라 더 가까운쪽에 주차를 해야 덜 걸으실수있어요. 저처럼 현충탑쪽으로 올라가신다면 길따라 쭉 오르다 입구쪽에서 평행주차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