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영화 앵커 후기 - 이 좋은 연기자들을 데리고.....

왔니 2022. 5. 1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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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앵커

스릴러

2022년 4월 20일 개봉

천우희.신하균 주연

 

 

생방송 5분 전,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천우희)에게

자신이 살해될 것이라며

죽음을 예고하는 제보전화가 걸려온다.

장난전화로 치부하기에는

찝찝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 ‘세라’.

진짜 앵커가 될 기회라는

엄마 ‘소정’(이혜영)의 말에

‘세라’는 제보자의 집으로 향하고

제보자인 ‘미소’와 그녀의 딸의

시체를 목격한다. 그날 이후,

‘세라’의 눈앞에 죽은

‘미소’의 모습이 자꾸만

떠오르기 시작한다.

사건 현장에서 미소의 주치의였던

정신과 의사 ‘인호’(신하균)를 마주하게 되며

그에 대한 ‘세라’의 의심 또한 깊어지는데…

 

여기까지가 대충

스토리..

 

 

진짜 리뷰는 지금부터

 

 

평점..뭐 그래 이정도면 soso

 

스릴러 장르를 워낙 좋아하고

좋아하는 천우희 배우가

나오길래 기다렸다 보게된

영화 앵커..

 

내 기대감은 처참하게 무너짐

아니 대체 좋은 리뷰를

써줄래야 써줄수가 없다.

 

스릴러라면 몰입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와........

긴장감 제로

스토리........?

반전? 하...

깜짝 놀라는 장면 몇 있지만..

내가 이렇게 지루한 영화를

근래에 본 적 있나 싶을 정도

 

진짜 정체 불명의 영화였음

 

 

총평

배우들의 연기력이

너무나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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