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광인 제가
코로나 터진 이후로
단 한번도 영화관을
찾은적이 없어요
이제는 일상생활이 많이
회복 되기도 했고
조심스레 마스크 잘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어
큰 맘 먹고 범죄도시2를
예매 하게 됩니다!
워낙 1편을 재미있게 보기도 했고
2편을 기다렸는데
개봉 첫날
보러 왔어요!
집에서 가까운 월드타워로~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영화관 입구만 봐도
좋더라구요
사운드 빵빵하다는 관이였는데
막귀는 그런거
잘 못느끼는게 함정
관람객은 생각보다 많았고
아무렇지 않게 팝콘 먹는분들도
많았지만 저는 아직까지 코로나에
걸린적이 없기 때문에
일부러 구석으로 예매후
마스크 꽉 눌러쓰고 영화를 봤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가리봉동 소탕작전 후 4년 뒤,
금천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미션을 받고
‘마석도’(마동석)와 ‘전일만’(최귀화) 반장은
현지 용의자에게서 수상함을 느껴
그의 뒤에 무자비한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손석구)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은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을 본격적으로쫓기 시작하는데...
나쁜 놈들 잡는 데 국경 없다!
통쾌하고 화끈한 범죄 소탕 작전!
보통
1편보다 나은 2편은 없죠
그런데 범죄도시는
1편하고 비등할정도!
오히려 더 괜찮다는
반응이 많네요!
코믹적인 요소는 좀 더 들어간듯 해서
재미있게 깔깔대며 봤고
액션도 시원시원해서 좋았어요
(마동석배우는 몸이 더 커진듯..)
음 그리고 악역은..
장첸을 뛰어 넘지는 못할듯!
(개인적인 생각)
총평을 하지면
오락영화로는 최고 점수를 줘도
무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거든요!
강추 합니다!
마지막으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입구에 직원이 없어
아무나 막 들락날락 하시는거
아시나요?
티켓 확인조차 안해서
영화 중간중간 사람들
들어와 영화보고
떠들고..
진심 화남
대체 뭐하는건지..
그것만 아니면
영화관 나들이는
최고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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