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출고하면서 딜러서비스로
많이 받으시는게 있죠?
현금 OR 썬팅과 블랙박스죠.
저도 아반떼 CN7출고할때
썬팅과 블랙박스를 서비스로
받았는데요
썬팅과 블박의 종류도
수없이 많습니다.
어떤 브랜드를 골라야
잘 고를수 있을까?
아시다시피 썬팅은 한번하면
거의 바꾸는일이 없죠.
한번 고를때 똑소리나게 골라야
차를 타면서도 후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썬팅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썬팅을 하는 이유는?
자외선 차단, 열차단
자외선은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의 진피층을
구성하고 있는 2가지 단백질,
엘라스틴과 콜라겐이 파괴되어
주름이나 기미가 생기게 됩니다.
나아가 피부암의 주요 원인이 되며
눈건강에 치명적이죠
그러니 운전자를 보호할수있는
자외선 차단 필수겠죠?
그밖에도 열로 인한 차량 내장재 손상을
방지해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안전한 운행
우선 눈부심 방지겠죠?
강한 햇빛으로 인한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해 사고가 날수있습니다.
이를 보호할수있는 1차 방어막이 썬팅이죠.
또 사고로 인해 유리 파편의 비산을 방지
운전자를 보호해 주기도 합니다.
사생활보호
사생활을 보호해줍니다.
저또한 차량 내부가 훤히 보이는걸
원하지 않았으니까요.
요즘 썬팅이 너무 좋아져
안에선 아주 잘보이고
밖에선 안이 안보이니
썬팅 안할이유 없겠죠?
자동차 썬팅의 종류는?
*저는 우선 반사필름인
V쿨 K 를 쓰고있습니다.
먼저 필름을
두가지로 나뉜다면
비반사VS 반사가 있습니다.
비반사의 경우
열에너지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실내에 유입되는 열을 차단합니다.
흡수를 통한 방식으로 열을 차단하고
흡수할 수 있는 한계점에 도달했을 때부터
열에너지는 실내로 조금씩 유입되기 시작합니다.
반사의 경우
열에너지를 반사하는 방식으로
실내에 유입되는 열을 차단합니다.
마치 거울과 같죠.
차단 능력은 비반사의 경우보다
훨씬 높습니다
그렇다면 반사 필름이 더 좋은가?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서로 장담점이 있어요
반사 썬팅이
높은 열 차단율과
햇빛이 있을땐 외부에서 내부가
거의 안보여 사생활보호가 뛰어난반면
터널을 지날때 무아레 현상이
생길수 있고
(물결무늬처럼 일렁이는)
금속재질이 있어 하이패스등
인식 문제가 있다고도 합니다.
(제 경우 이문제는 전혀없음)
그리고 오히려 밤에 빛이 없을때는
반사보다 비반사 내부가 훤히 보입니다.
(제 경우도 밤에 훤히 보임)
서로 장단점이 있으니 이점은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요즘은
반반사 형태의 썬팅이 있습니다
장단점이 명확한 썬팅의
단점을 보완해
반 섞어 놓은거죠!
필름을 선택하는 기준은?
필름선택의 가장 중요한 것은
성능 수치입니다.
적외선(IR) + 가시광선(VLT) + 자외선(UV) = TSER
*가시광선은 썬팅농도
대부분의 썬팅회사의
홈피를 들어가보면
%로 수치를 표기해놨는데
결국 풀어 얘기하면
그 필름 성능의 종합이란 얘기죠
얼마나 차단을 잘할수있는지!
보통 TSER이 50~60%정도라면 중급
60~65%이상이면 고급필름
만약 70%이상이 되는 필름은 최고급
이렇게 나뉜다고 하네요.
그러니 필름을 선택할때
확인해야할껀?
TSER
※ TSER은 높을수록 열 차단 잘되고 좋은것
*여기서 주의점
TSER은
가시광선과 적외선을
모두 포함하고있는 수치이기에
썬팅의농도가 진할수록 수치가
높게 나오니
적외선 차단율(IR)도 함께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이건 인터넷에서 떠돌고있는
이미지를 퍼온건데
말그대로 재미를 위해 써놓은거
아닐까요?
한번 선택하면
오래 쓰는 썬팅!
꼼꼼히 따져보시고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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