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 딜레마존 통과 요령

 

초보운전자라면 누구나

딜레마존에서 실수를 합니다.

단속 카메라가 있는 경우에

황색불에 건넜을때

카메라에 찍혔을까?

과태료 언제나올까 싶어

발동동하죠

 

 

출처-마이클앱

저는 처음 운전을 시작하고

이게 너무 스트레스였습니다.

 

밟아 가기도 애매하고

멈추기도 애매하고

 

멀리서부터 차라리

적색신호일때 맘이 편할 정도

 

횡단보도 한가운데 서서

보행자의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이 오게 되면

차안에서 안절부절 못하기도 했고

 

몇번의 급브레이크를

밟은후에 점차 터득이 되더라구요

(급브레이크 밟는건 나쁜습관임)

 

 

밟아도 위험하고

급정거해도 위험한 딜레마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우선 도로교통법에는

 

「차마는 정지선이 있거나 횡단보도가 있을 때

그 직전이나 교차로 직전에 정지하여야 하며

이미 교차로에 진입하고 있는 경우에는

신속히 교차로 밖으로 진행하여야 한다.」

 

 

이렇게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 찰나의 순간

황색불로 바뀐다면

브레이크 잡기에 애매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제가 터득한 요령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횡단보도 앞 50~60m 앞에

도로 노면엔 항상 

마름모꼴 표시가 그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저는 마름모 노면표시 앞에서

가속페달(액셀)에서 발을 뗍니다.

서서히 속도가 줄어들고

 

횡단보도 앞쪽에 도착했을때쯤

황색신호가 되면 브레이크를 밟고

녹색신호라면 신속하게 

가속페달을 밟아

교차로를 빠져나갑니다.

이렇게 하면 급브레이크 밟는일은

거의 없더라구요.

 

이 방법이 꼭 옳다는건 아닙니다.

초보운전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음 해서 올리는

포스팅이니 참고하셔서

딜레마존에서 조금 더 편안하게

운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①마름모 노면표시에서

 가속페달 발 서서히 떼기

 

②횡단보도전 황색신호

   무조건 정지

 

③횡단보도 바로 앞  녹색신호시

   가속페달 밟아 건너기

 

(앞차와의 안전거리는 꼭 확보)

 

 

저는 황색신호는

정지신호다 생각하고 운전합니다.

그게 제일 마음이 편해서요

 

다들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