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러브 시즌2가
돌아왔어요!
혹시 아시는분 있을지
모르겠지만
영어회화 공부하기 딱인
프로그램임
암튼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보면
모든 참가자는 얼굴을 볼수없다.
데이트 내내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야하고
둘이 마음이 맞으면
청혼을 하고 약혼을하며
결혼까지 속전속결
그냥 사귀는게 아니고
진짜 결혼.....................
뭐야? 이게 가능해?
하겠지만
대화를 통해 서로가
호감을 느끼고 진지한
대화가 이루어져가고
사랑이 싹트나보다
(나는 지금도 이해 못함)
대화를 하다 맘에 맞음
청혼을 한다
상대방에 yes 한다면
서로 얼굴을 볼수있고
약혼을 하게 되는것!
그 다음 커플이 된 사람들이
여행을 가게되고
여행이 끝난후
함께 살면서
결혼을 준비하게 된다
이 모든게 한달안에 이루어짐
다양한 국적
다양한 성격
보면서 지루하진 않았다
Natalie & Shayne
한국계 미국인인 여자분
정말 개발랄 할정도로
나대는 남자분
거기에 다른사람의
청혼을 받고도 다른남자에게
찝쩍거리는 여자분까지
스펙타클
Shaina & Kyle
다른남자에게 마음이 있으면서
청혼을 받았는데
막상보니 얼굴 맘에 안들었는지
결국 종교의 이유로 남자를 깜
그냥 내가 보기엔
저 남자가 싫었던거야
Nick&Danielle
난 이 커플이 너무 보기 싫었음
대체 여자 왜저러는거야
소리가 절로 나올정도로
성격이 너!무 이상해 보였음
자격지심 쩔었음
하지만 남자가 찐사랑인가
다 커버해주니...
내 머리로는 이해하지 못할 사랑
Deepti & Abhishek
서로 너무 잘통하고
사랑한다더니
저 남자는 여자가 다 좋은데
육체적으로 끌리지 않는다나 뭐라나
이모같다면서......
그 얘길 이사람 저사람 만나는 사람마다
고민이랍시고 지껄여댐
아니 사랑한다면서요!
이여자 아니면 다른여자 못만날꺼
같다면서요!
여자분 행복하세요.....
Iyanna & Jarrette
난 이 커플이
좀 귀여웠음
여자분이 너무 사랑스러운 성격
Mallory & Salvador
남자가 순정파로 보이고
여자가 첨엔
남자에 대해 맘이 없어보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좋아하는게 눈에 보였음
암튼 보면서도
남의 연애에 이렇게
기빨릴 일인가 싶으면서도
사람 사는곳은 똑같다고 느낀게
연애, 결혼은 현실이라고
싸우는것도 어느나라 사람이나
똑같더라구요
꿀잼이라고 추천하기 보단
실전영어 많이 나오고
지루하지 않아요!
영어회화 공부하실분들은
보시는걸 강력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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