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영화 블랙폰(The Black Phone)후기 - 스릴러? 음...글쎄

왔니 2022. 9. 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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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폰이 9월7 개봉했습니다

 

올 추석 극장가에선 볼만한 영화는

공조 2와 블랙폰뿐이더군요 ㅠㅠ

 

공포와 스릴러 장르는 좋아하는 저는

블랙폰을 선택했습니다!

 

 

스포 없음

 

 

 

 

개봉 - 2022.9.7일

주연- 에단 호크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스릴러, 공포

러닝타임 - 103분

 


 

 

1978년 덴버의 작은 마을에서

아이들의 연쇄 실종 사건이 일어납니다

주인공 피니는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와

학교에서 괴롭히는 친구들 사이에서

 

의지할 곳이라곤

여동생뿐이죠

그건 여동생도 마찬가지

그러던 와중

주인공도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납치되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납치를 당하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 지하실

낡은 침대 하나와

덩그러니 걸려있는 

전화기

 

전화기에 벨이 울리게 되고

그 전화기 너머 들리는 음성은

사라졌던 아이들

즉 피니의 친구 들였다는 걸 알게 되죠

 

아이들을 납치하는 납치범 그래버

탈출해야 하는 피니와

피니를 돕는 전화

 

 

 

과연 피니는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요?

 


 

개인적인 평은

10점 만점에 5점

 

분위기가 음산하고

스릴러 느낌이지

글쎄...

특유의 긴박감과 긴장감이

전혀 없었다

 

높은 점수를 주기엔 

애매했다

 

그냥 특선영화로

영화 채널에서 해주면

봐도 좋을 정도가 

평점으로 알맞겠다 싶음

 

 

 

그나저나 우리나라 포스터 아닌

외국 포스터는 왜 이리 무섭게 만드는 거야

영화는 안 무서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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