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내산 리뷰가
돌아왔습니다
제가 두 번 세 번 말하지만
비루한 블로거에겐
광고가 들어오지 않아요
그래서 내 주머니 털어
사는 진실한 리뷰가 되겠습니다
오늘은
아식스 젤님버스25 vs 젤카야노 29
비교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두 운동화 모두
아식스를 대표하는 러닝화죠
젤 카야노 29는 이미 제가
리뷰글을 올려 놓았습니다
아주 극찬을 했다는!
2023.02.08 - [일상다반사] - 발 편한 러닝화 추천- 아식스 젤 카야노 29
발편한 러닝화 추천- 아식스 젤 카야노 29
이거 광고인가? 하시는 분들 저는 광고 따윈 하지 않아요! 왜냐? 아무도 비루한 블로거에겐 광고를 주지 않습니다 철저하게 내 돈 꺼내서 쓰는 추천이니 안심하시고 보셔도 됩니다 러닝이 아주
wisee.tistory.com
아직도 저는 엄청 엄청
잘 신고 있어요
이 모든 날 다 젤카야노 29를 신고
뛰었습니다!
우선 발목통증과 무릎통증이 있었던
저에게 통증으로부터 해방을 준 운동화
이것만으로도 완벽한 데
발이 무척 편해요
요즘 주 3~4회 뛰고 있는데
진짜 신을수록 너무 좋아서
하나를 더 사서 신을까 하다가
쿠션 더 좋은 젤 님버스 25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젤 님버스25 리뷰입니다
위 사진은 홈피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제가 몇 번 신어보고 올리는
사진이라 신발이 조금 더러움
우선 젤 님버스 25를 신고
구름을 걷는 기분을 느꼈음
그만큼 쿠션이 퐁실퐁실
정말 좋습니다
발목 부분이 니트재질
같은 거라 신었을 때
착! 하고 양말 신는 것처럼
달라붙는 그 느낌도 아주 좋았음
그런데
쿠션은 너무 좋은데
뛰면 뛸수록
발이 너무 불편함
열감이 심해요
달릴수록 발바닥
발가락이 뜨거워짐
이건 나만 그런 건지
다른 사람도 그런 건지
모르겠으나
젤 카야노 29 신을 때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 것들이
유독 젤 님버스25만 신으면
느껴짐
혹시나 다른 신발들도
열감이 있을까 싶어
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로
갈아 신고 뛰어보기 까지 했는데
젤 님버스25만 열감이 느껴졌음
그리고 젤 문제점
쿠션이 좋아서 충격흡수가
아주 뛰어날 거란 생각과 달리
달리고 난 뒤 무릎통증이
느껴짐
처음 신고 나간 뒤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견되어
아직 적응을 못해서 그런 건 줄 알고
두 번 세 번 신어도
똑같은 문제 발생
제 발에는 맞지 않는
운동화는 확실했습니다
젤 카야노 29와 번갈아 신으려고 했던
제 계획은 물거품
비교 총평
젤 님버스25는
쿠션화가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
쿠션이 너무 좋아요
족저근막염 있으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그 외 발목이나 무릎통증이
조금이라도 있으신 분들은
젤카야노 29를 더 추천합니다
젤 님버스 25보다
훨씬 안정감이 있고
쿠션은 조금 더 딱딱하게
느껴집니다
이건 제가 신어보고
느낀 솔직한 리뷰기에
사람마다 각각 다른 느낌일 수
있다는 점
또 자기 발에
맞는 운동화가 있기 때문에
리뷰는 참고만 하시고
직접 신어 보고 결정하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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